영국 노동당의 고용정책이 불러올 유연근무 붕괴 우려

영국 노동당의 고용법 개정안이 유통업계에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. 커리즈 CEO를 포함한 업계 리더들은 보장근로시간 도입 등이 유연근무를 제한하고 30만 개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. 근로자 권리와 산업 지속성의 균형점 찾기가 관건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