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행 2026-10-06출처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· 유튜브 영상 1편(머니인사이드)

- 골드바는 차익 과세가 없지만 살 때 부가세 10%, KRX 금시장은 장내 거래 부가세 면제
- 금 ETF·금통장 차익은 15.4% 과세에 금융소득종합과세 합산 — 금 현물 ETF는 ISA·연금저축에 담을 수 있음
- 금은 타이밍 수익보다 포트폴리오 분산용 안전자산
금은 같은 금이라도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붙는 세금과 비용이 크게 다릅니다. 골드바, KRX 금시장, 은행 금통장, 금 ETF의 차이를 세금·비용·절세 계좌 기준으로 한 번에 비교하고, 금값이 언제 오르고 내리는지까지 정리했습니다.
금 투자 방법별 세금·비용 비교
실물·KRX는 차익 세금이 없는 대신 부가세와 보관이, 금통장·ETF는 편한 대신 15.4% 세금이 붙습니다.
| 방법 | 차익 세금 | 비용·위험 | 절세 계좌 |
|---|---|---|---|
| 실물 골드바 은행·한국금거래소, KRX 금시장에서 인출 | 개인이 가끔 파는 차익은 과세 대상 아님(반복 매매는 사업소득으로 볼 여지) | 살 때 부가세 10% + 수수료·가공비, 팔 때 매입 차이 | 불가 |
| KRX 금시장 증권사 금현물 계좌, 1g 단위 | 개인 차익 과세 대상 아님, 금융소득종합과세와 무관 | 장내 거래 부가세 면제, 실물로 찾을 때 부가세 10% | 불가 |
| 금통장(골드뱅킹) 은행 계좌에 g 단위로 적립 | 차익에 배당소득세 15.4%,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합산 | 사고팔 때 기준가 차이, 원/달러 환율 영향 | 불가 |
| 금 현물 ETF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처럼 | 일반 계좌는 배당소득세 15.4%,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합산 | 운용보수, 실물 인출 불가 | ISA·연금저축 가능 |
| 금 선물 ETF·금 펀드 선물 지수를 따라가거나 금광 기업에 투자 | 국내 상장·국내 펀드는 배당소득세 15.4% | 선물 만기 교체(롤오버) 비용, 펀드는 기업 실적 위험 | 상품별 확인 |
골드바를 살 때 붙는 10%는 부가가치세 세율 그대로입니다(부가가치세법 제30조). KRX 금시장에서 사고파는 금은 부가세가 면제되고, 보관기관에서 실물로 찾아갈 때 비로소 부가세를 냅니다(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7).
실물은 상속·증여 수단으로 쓰거나 손에 쥐는 안정감이 장점이지만 보관과 도난 위험을 직접 져야 합니다. 금은방에서 사면 가공비(공임)가 더해져 투자용으로는 불리합니다. 자녀 증여를 금으로 할 때의 세금은 자녀 증여는 금으로? 18K·24K 금매입 시 세금에서 따로 다뤘습니다.
금통장은 몇 그램 단위로 적은 돈부터 쌓을 수 있고 현금화가 쉽지만,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고 원/달러 환율에 따라 가격이 함께 움직입니다. 금 선물 ETF는 인버스·레버리지·환헤지처럼 다양한 전략 상품이 있지만, 선물 만기를 바꿔 탈 때마다 비용이 생기고 레버리지·인버스는 오래 들고 있으면 기초 가격의 배수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단기용입니다.
절세 계좌에 금 담기 — ISA·연금저축
국내 상장 금 현물 ETF는 ISA와 연금저축에 담을 수 있어, 15.4% 세금을 줄이거나 미룰 수 있습니다.
- ISA — 계좌 안에서 난 순이익 200만 원(서민형·농어민형 400만 원)까지 비과세, 넘는 부분은 9.9% 분리과세. 의무 가입 3년.
- 연금저축 — 매매 차익에 바로 세금을 매기지 않고,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나이에 따라 5.5%·4.4%·3.3%로 원천징수. 납입액은 세액공제(연 600만 원 한도, IRP 합산 900만 원).
- IRP·퇴직연금 — 담을 수 있는 상품과 비중에 제한이 있어, 증권사 화면에서 매수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.
일반 계좌의 금 ETF·금통장 차익은 15.4%를 원천징수하고, 이자·배당과 합쳐 연 2,000만 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 과세됩니다(소득세법 제129조, 제14조). 반면 KRX 금시장과 실물 금 차익은 이 합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. 금융소득이 많은 사람일수록 계좌 선택이 수익을 가릅니다.
숫자 근거: 조세특례제한법 제91조의18(ISA), 소득세법 제59조의3(연금계좌 세액공제), 소득세법 시행령 제40조의2(연금수령 요건). 계좌별 차이는 ISA·연금저축·IRP 차이와 가입 우선순위에 정리했습니다.
금값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
금값은 불안·금리·달러에 반응합니다. 아래는 영상에서 설명한 흐름입니다.
오르는 구간
- 경기 불확실성이 커질 때 — 경기 침체 우려, 금융 위기, 전쟁 위험이 생기면 안전자산을 찾는 수요가 늘어납니다.
- 금리가 내려갈 때 — 금은 이자가 없어서, 예금·채권 금리가 낮아질수록 상대적으로 매력이 커집니다.
- 돈의 가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— 달러 등 화폐 신뢰가 떨어지거나, 각국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을 나누려고 금을 사들일 때입니다.
내리거나 멈추는 구간
- 주식시장이 강할 때 — 경기가 좋아 위험자산을 선호하면 금으로 가는 돈이 줄어듭니다.
- 실질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할 때 — 이자 없는 금을 들고 있는 기회비용이 커집니다.
국내 금값은 국제 금 시세에 원/달러 환율이 곱해져 정해지므로, 국제 금값이 그대로여도 환율이 오르면 원화 금값은 오릅니다. 그래서 금 투자는 금값과 환율을 함께 보게 됩니다.
금은 언제 사야 할까 — 실행 순서
영상의 결론은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, 불확실성에 대비해 미리 나눠 담아 두는 것입니다.
- 목적부터 정하기단기 차익인지, 자산 일부를 흔들림에 대비해 나눠 두려는 것인지 먼저 정합니다. 영상의 결론은 후자입니다.
- 계좌 고르기장기 보유라면 ISA·연금저축의 금 현물 ETF, 세금 없이 단순하게 들고 싶다면 KRX 금시장, 손에 쥐고 물려줄 생각이라면 실물을 봅니다.
- 나눠서 사고 비중 지키기한 번에 사지 말고 정해진 날짜에 나눠 사고, 금 비중이 처음 정한 범위를 벗어나면 원래대로 돌립니다.
금을 전체 자산 안에서 어느 주머니에 둘지는 ETF 3개 주머니 포트폴리오 — 성향별 구성과 계좌 배치의 현금·성장·인컴 구분과 함께 생각하면 정리가 쉽습니다.
다음 할 일
- 금을 사려는 목적(분산·증여·단기)을 한 줄로 적고, 목적에 맞는 방법 하나 고르기
- 금 ETF라면 ISA·연금저축 계좌에서 살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기
참고한 영상
영상은 주제·사실 단서로만 참고했고, 글은 공식 자료로 다시 확인해 새로 썼습니다.
기준일 2026-10-06 · 세법 숫자: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 · 참고 영상 1편(방법 비교와 금값 요인 설명 인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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